수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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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가서 수맥이 궁금하다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도로 위는 쏟아져 나온 귀성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지만 모처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한 모습. 
양손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을 위한 선물보따리로 무겁게 가던 예전 모습이 생생하다. 지금은 그런 모습들이 많이 변화되었지만, 여전히 추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집안행사가 바로 성묘이다. 요즘은 흔히들 고향에 내려가면서 “성묘 간다.”는 말을 보편적으로 쓰고 있기도 하다. 바쁜 일상에 치여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조상님들께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올리고, 묘 주위에 길쭉하게 자란 풀들을 벌초하면서, 다시금 조상님을 떠올리게 된다. 

 예로부터 ‘산 사람이 좋은 터에 살면 좋게 되고, 죽은 사람이 좋은 터에 묻히면 후손이 번창한다.’는 명당발복설(明堂發福說)에 따라, 묏자리는 자연친화적인 풍수지리(風水地理)에 입각해, 지역이나 방향을 결정하곤 했다. 
물론 이 바탕에는 동기감응설(同氣感應說)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는 양택(집터)의 경우 주변의 기(氣)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의 기운이 맞아 편안함을 느끼고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음택(묏자리)의 경우도 조상이 편안하다면 후손도 편안함을 느끼고, 반대로 조상이 불안하다면 그 후손도 불안함을 느낀다는 이론이다. 
 
최근에는 자연친화적인 풍수지리의 현대적 의미로, 수목장(樹木葬)이 주목받고 있다. 수목장은 화장한 뒤, 골분을 나무주위에 묻는 방식으로,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자연회귀와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전후로 풍수지리와 수맥 등 ‘묏자리 탐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수목장(樹木葬)과 같은 장묘문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사단법인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는 많은 귀성객들이 성묘를 찾는다. 성묘를 찾아 수맥여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
 이에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려 묏자리 탐사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전문직종인 수맥 상담가 과정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전자기파, 기, 공간 풍수인테리어, 유해환경 수맥 전문 과정인 파동에너지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졸업 후에는 2급 공인 자격증 취득,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공인직함 사용, 다우저클럽 회원 활동, 전문강사 활동지원, 전문탐사 사업지원, 수맥처방제품지원, 전문상담사 활동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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